용인 고기동 카페 '로이사ROYSA' 반려동물 동반 고기리막국수 인근

[순서]
1. 카페 로이사, 입구, 2층, 야외, 이용후기
2. 위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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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볕 좋은 날 고기댁은
고래씨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
로이사 카페를 다녀왔어요.
 
일요일이고 공기도  볕도 좋아서
고래씨와 한 시간 정도 산책 후
로이사에서 
간식 보충을 했죠.
음료 주문하면 강아지 간식을
챙겨 줍니다.
 

(처음 오픈했을 때는
강아지 간식을 사면 
음료를 주었었는데
지금은 조금 바뀐 것 같아요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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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: 카페 로이사 

여기 카페 사장님의
반려동물 이름을 따서 
로이사라고 했다고 해요.

고기리 막국수 올라가는 길
왼쪽 편에 있어요.
길에서 입간판이 보여요.

뷰가 좋다는 것은 
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는 말^^

고래씨와 고기댁은 걸어갔었지만
차로 올라가면 잠깐...이면 됩니다.

카페 입구에요.
주차장은 넓어요.
카페 입구 쪽에도 있고
올라가는 길 옆으로도 있어요.

로이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지만
유의 사항이 있어요.
실내는 10kg 이하만 가능하고
안고 있거나 개모차에 태우고 있어야 해요.
 
실내는 목줄만 하고 풀어놓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.
실내도 1층만 가능해요.

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았어요.

메뉴도 다양합니다.

케이크 종류도 많아요.

빵 종류도 많았는데
일요일이라 많이 빠져서 사진에는
단출~~ 하네요.

벽에 귀여운 그림들이 있어서
주문대기하는데
눈이 심심하지 않았어요.

화장실 깨끗합니다.
여성전용과
남녀공용이 있어요.

입구부터 카페 구석구석에 
꽃들이 많아요.
모두 생화입니다.
 
꽃이름도 같이 꽂아 두셨더라고요.
생화들로 장식을 해 두셔서 그런가
꽃향기도 느껴지는 것 같고
좀 더 포근한 느낌이 들었어요.
손님을 반기는  주인장의 마음이
전해지는 느낌이랄까??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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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: 2층

2층은 노키즈 노펫 존입니다.

2층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입니다.
사계절 뷰 맛집일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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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: 야외 

고기댁은 고래씨와 함께 왔기 때문에
야외 자리를 잡았어요.

데크 공간이 넓고 뷰가 트여서 
전 야외 자리가 좋더라고요.

커피와 쑥인절미 들어간 빵을 주문했어요.
빵이름은 정확히 기억이...ㅡㅡ;;
하지만 정말 
너무 맛있었어요.
겉은 소보루 같고 안은 쫄깃하고
쑥향이 진해서 좋더라고요.
 
고래씨 간식으로 오리안심을 주셨어요.
물론 고래씨는 5분도 안되어서 다 드시고
쑥 인절미빵을 먹으려고 
너무 치대긴 했죠.
 
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는
커피가 진하고
맛있었어요.
좀 더 시원한 음료가 필요한 날 오면
크림브렐레 카페라떼를 먹어보려고요.
 

야외 자리에 사람들이 없어서
잠깐 고래씨와 뛰어봤습니다.
하지만 야외에서도 항상
목줄은 하고 있었어요.
 
사계절 뷰 맛집이라고
사장님이 자랑 많이 하셨는데
정말 뷰가 좋아요.
 
반려동물과
주차 편하고 빵과 음료 맛있고
뷰까지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
와 보시길 추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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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: 위치

• 주소: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07-2
• 영업시간:10:30~20:00(금토일)/ 11:00~19:00(월수목)/ 매주 화요일 휴무
• 지도